▲ 집 앞 카페 원래는 아무 잠옷 입다가 요즘들어 이쁜 잠옷 입고 싶다는 생각에 큰맘먹구 구매해봤는데 동생이 잠옷같지 않고, 밖에서 입고 다녀도 이쁘겠다고해서 무슨 용기가 생긴건지 입고 나왔어요! 근데 진짜 너무 편하고 좋고 일상복보다 더 이뻐요 ㅠㅠ 특히 설날때 고향집에 입고 내려갔는데 이모들이 전부 벗어보라고..ㅋㅋ 다들 너무 이쁘다고, 입어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앞으로 어디 갈 때 꼭 잠옷은 챙겨서 다닐려구요 ㅠㅠ♥ 그리고 핑크색 로브.. 진짜.. 너무너무 이뻐서 색깔별로 사고 싶네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