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벌째 허비쉬 파자마세트입니다. 사실 집에서 입는 잠옷에 뭔 돈을 투자하지? 하는 주의였는데, 그래서 밖에서 못입는 늘어진 티셔츠나 츄리닝 바지 정도로 집에서 지냈는데, 어느순간 저도 편한 잠옷을 입고 싶더라구요. 그러면서 만나기 시작한 허비쉬 잠옷. (친구들 파자마파티에서 함께 사입으면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왠걸? 이렇게 편하고 부드럽다니. 기분마저 녹아내리는 기분이더라구요. 아이도 덩달아 엄마 껌딱지처럼 엄마 만지는 기분이 좋다고 붙어 있어요 ^_^ 그렇게 벌써 3벌째 구매했답니다.

(2024-01-08 12:36:0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